작년에 부모님 은퇴기념으로 가족이 모두 푸켓에 3박5일 다녀왔는데 꽤 좋았습니다. (비용도 다 부모님이 내주셔서 더 좋았... 쿨럭)

사실 리조트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심심할줄 알았는데 재미있더라구요. 3박5일이 짧을 정도로.. (뭐 실제로 왕복하는 시간 빼면 3박3일이죠.)


내년에 아이가 생긴다면 올해 다녀오는 휴가가 한 5~6년동안 맘편히 다녀올 수 있는 마지막 휴가여행이겠다 싶어서, 올해도 해외로 나가려고 합니다.

휴가철에도 주말껴서 6일밖에 못 쉬는지라, 5월에 과연 4박5일 휴가를 다녀올 수 있을지 불안하긴 하지만, 뭐 배째라 하는 수 밖에.. (...)



짧은 기간인지라 멀리는 못갈테고 떠오른데가 동남아/오키나와/마카오 정도인데..

엊그제 여보님이랑 잠깐 살펴본 곳이 작년에 다녀온 푸켓, 세부, 마카오 정도였거든요.

작년에 갔던 푸켓 에바손 리조트를 다시 갈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을까요?


비행시간은 최대 6시간정도..(푸켓이 6시간이었어요..)

놀멍쉬멍 하기 좋은 리조트면 좋겠고요.. 관광은 안다녀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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