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언니

2018.06.20 22:54

왜냐하면 조회 수:1633

오늘 몽실언니를 다 읽었어요.

토욜에 대출해서 좌석버스에서 읽으면서 많이 울었었어요..

나머지는 집에서 읽어야 겠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미루다가 오늘 읽었네요.

오늘은 거리낌 없이 많이 울었어요..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흐느끼면서....

책상에 젖은 화장지가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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