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의 사생활이라는게 자기가 노출 안되도록 신경써야 하지만,

그 "노출된" 사생활을 가지고 뭐라뭐라하는것 만큼 바보짓이 없는거 같습니다.


노출된 사생활이라는건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약점이거든요.

정말 인터넷이 무서운게 찾아보면 별별 이야기에 사는 집까지 내가 써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부산시 강동구 내성천1동 56-14번지 뭐 이런식으로.


이건 뭐 누구나 가진 약점으로 그걸 공격한다, 그리고 그러고서는 "넌 공개적으로 했으니까 할말없어" 라고 하는 논리는 정말


안상수 정신차리는 소리 같습니다. -_-


자기 눈의 들보는 그렇다 치고 자기도 똑같이 가진 약점으로 공격하는것 만큼 바보같은게 있을까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