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 "공무원들은 거리 청소, 학생들은 경제 공부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6&aid=0000047477

 

서울 시청 공무원들은 이번 주부터 일을 하지 않고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일곱 살 어린이들이 경제학을 공부한다. G20 정상회의를 환영하는 포스터가 곳곳에 나붙었고 시내 한복판의 전광판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이 방문할 때 예의를 지킬 것을 일깨우고 있다.

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포털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우리나라가 G20 정상회의 주최국이 되었다는 뉴스를 들었을 때 감격의 눈물이 났다, 마음속으로 애국가도 불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 사이트에는 G20 관련 학교 숙제를 도와달라는 질문 수백개가 올라와 있다. 소년조선일보는 환율전쟁 등에 대한 특집 기사를 싣기도 했다.

 


 

초등학교에서 "G20에 대한 허와 실" 에 대한 토론을 한다면 G20 방해 음모죄로 구속영장 청구될까요?

 

 

 

세계가 (음식물 쓰레기 잘버리나 못버리나) 지켜보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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