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근처의 집창촌 여성들이 시위를 벌였군요.

자의로 하는 것인지 타의로 하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퍼포먼스를 위한 분장의 수준은 높은 것 같습니다.

표출하는 뜻은 할 수 없지만 말이지요.

어떻게 보면 '어둠의 자식들'의 슬프고 처량한 모습에서,

이런 분노에 찬 모습으로 이미지는 바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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