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좋아하는 광고

 

짧은 시간 안에 감동을 주는 광고랄까요. 옛날의 김혜자 cf가 나오는 것도 괜히 짠하고.

'그 때, 그 곳, 그 맛' '맛은 쌓인다.' 라는 카피도 좋아요. 괜히 짠하고 그래서 좋네요. (요즘 제가 감수성 좀 쩔어요.ㅜ)

백설의 상징 눈 마크를 살려 '맛있는 눈이 내린다'라는 표현도 정말 시 적이죠.

 

 

 

2. 요즘 보기 싫은 광고

 

롯데 갸또요. 동영상 링크도 안 걸게요.

괜히 외국인 모델 쓰는 것도 별론데, 그리고 상품명이 갸또면서 왜 발음은 '개또'라고 하나요.

그리고 외국인이 어설픈 한국말로 '개또는 맛있는 개또다' 라는 카피. 이건 대체 뭔가요;;

전반적으로 너무 성의가 없어요.

 

 

3. 성의가 없는 요즘 광고로 치면, 장혁이 나오는 신라면 블랙도 있죠. 이것도 동영상 생략.

대사가 '신라면 블랙' 하나예요.

아니, 집에서 라면을 누가 화장하고 검은 정장 입고 먹나요.

고급 컨셉이라는 건 알겠는데, 웃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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