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전쟁에서 살아돌아와서 둘러보니 다들 여유만만하게 글쓰셨군요 ㅠㅠ

전 이제야 간신히 자리를 구했습니다.


월초 일욜과 월말 금욜에 두차례 볼 예정인데

우여곡절 끝에 중앙 5번째 라인 한차례,

중앙 11번째 라인 한차례 이렇게 선방했습니다. 어휴.


전 무통장입금으로 해야한다는 사실도 몰랐구요;

인터파크가 표를 많이 갖고 있다는 것도 어제 알았습니다.

나머지 3~4개의 업체들은 자기들끼리 뭔가 연동이 안되는지 도무지 좌석을 선택할 수가 없더군요.


아직은 표가 많이 남아있는데, 

2층은 진짜 별로일 것 같습니다;;

지난번 엘리사벳 할 때 갸웃거려봤는데 영 아니었거든요.


...요즘 원작소설을 읽고 있는데 뮤지컬과도 많이 다르네요..

나중에 뮤지컬 내용 정리 + 소설과의 차이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내한 팀이 브로드웨이팀이 아니라 호주팀이라는 이야기가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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