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희정 손절하듯이 민주당에서 손절 못하고 태도가 저리 애매한게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도대체 피해호소인같은 거지같은 네이밍은 왜 만들어서 빌미를 제공하는건지..

지들한테야 정말 애뜻한 선배였겠으나 국민들한테는 인기 전혀없는 정치인이기도 하고요.  비록 서울시장 3선은 했지만 골수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이고 지난 대선때 헛소리 하다 친문한테 찍히기도 했고..

조국이야 사실 뭐 조국의 문제와 별개로 현정권의 아이콘인지라 손절하기 힘들었고 윤미향도 좀 애매하게 엮인 건들이 많아서 확실한 의사표현을 못했는데 박원순은 솔직히 전혀 부담없잖아요.

솔직히 박원순보면 그냥 공과 분리해서 평가할 가치도 없는 인간이하라고 생각하는데 문재인도 남은 2년 혹은 퇴임후에 험한 꼴 안당하려면 박원순에 대해 확실하게 의사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얻어온 정권인데 비리 아줌마나 횡령범에 이어 성추행범따위 때문에 또 이명박근혜가 등장해야 하나요. 하여간 저런 추잡스러운 잡범들때문에 역사의 물줄기가 또 거슬러 갈수 있다는게 아주 개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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