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3 00:10
그들이 사는 세상을 보면서 공감을 많이 했어요
살면서 생각해봤을 법한 얘기들이 많았거든요
그중에 하나가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얘기 혹은 속내 얘기를 하면서 친해지는 것인가] 였습니다.
굳이 하려고 하지않으면 나오지않는 자신의 얘기를 타인에게 하면서
비로소 친해지는 단계에 접어들수 있다는 것,
이해를 하면서도, 그렇다고 생각하면서도 의문점이 들어요
누군가와 가까워지기위해선 '이야기'가 필요한 거겠지만
그러지않으면 가까워질수가 없는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냥 저도 그사세의 주준영 (송혜교) 처럼 과연 그런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0.11.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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