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으면 박장대소하게 됩니다. 대사가 저렇(?)지 않으면 꽤 재미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집중력을 흐릴 정도로 대사가 웃겨요.

오늘의 명대사.

"아픈 데 없냐?"
"이미 아플 만큼 아팠어."

하지만 워낙 명대사의 블루오션이니 아직 오늘의 명대사 칭호를 주는 건 성급한 판단일 거예요.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죄다 시를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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