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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고 다녀도 제대로 커밍아웃하기는 어려웠던 시기라 인터뷰에서 질문을 받으면 남녀 모두 좋아한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하긴 도저히 스트레이트로 통하기는 어려웠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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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디제이가 되려면? 인기 연예인이 돼야 함.

...캐쉬박스 차트! 한글로 검색하니 게시물도 없는 것 같은데 놀랍게도 중앙일보에 1983년 기사가 남아 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1681643


"「멘·애트·워크」의「Down Under」가 계속 5주째 수위를 지키고 있다

「스트레이·캐츠」의『Stray Cat Strut』는 지난주 5위에서 지난주는 4위.
영국계 그룹「듀런·듀런」의『Hungry Like The Wolf』도 11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듀런·듀런」은 요즘 전자악기를 이용한

새 사운드개발에 총력용 기울이고 있는 기교파 그룹이다 이번 차트 진입곡도 새 사운드로 녹음된 노래.
그러나 「대릴·홀&존·오츠」의 『Maneater』는 4위에서 10위로 곤두박질.
발표즉시「캐시박스」「빌보드」등의 차트에 오른「라이어닐·리치」의 『You Are』는 4주만에 8위로 뛰어 올라 아직도 그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토토」의 『Africa』와「패티·오스틴」의『Baby Come To Me』는 3위와 2위에서 제자리걸음
「마이클·잭슨」의 『Billy Jean』은 작곡장소가 영국이어서 그런지 미국팝계보다는 영국팝계에서 더욱 인기다 이곡은 현재 7위 

당초 이곡은「마이클·잭슨」이 영국에서 휴가를 즐길 겸 「폴·매카트니」을 찾아가 작곡 공부를 청한 후 즉석에서 만든 곡이다 한참 인기곡 이었던 

『The Girl Is Mine』도 당시 두 사람이 함께 작곡해 발표했던 노래다 "
[출처: 중앙일보] 「캐시박스」가 뽑은 지난주「팝 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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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고 나서 막 유명세를 타기 시작할 시기에 찍은 사진 같은데 오랜 시간이 지나서

지금 이 사진을 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응시하며

자신감만 충만해 있었는지 혹은 자신의 미래의 그 긴 부침을 가늠할 수 있었는지-


컬처 클럽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바로 그 곡



영화 게시판이니까 영화 음악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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