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얘길하면 완장질이니 뭐니 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뭐 제가 알 바 아니고요.

 

 

* 글투가 무척 비슷하긴 합니다. 글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바도 비슷하고. 좀 더 깊게 주관을 섞자면 같은 게시판의 유저들을 대하는 스타일까지 흡사하십니다. 물론 이분이 항상 '박다분스러운 글'만을 쓰시는건 아닙니다. 뭐랄까, 같진 않지만 비슷해요. 외형이 굉장히 닮은 사촌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박다분이라는 유저가 강퇴당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고, 글투라는건 시간이 지나면 바뀔수도 있는것이죠.

 

여쭤봅니다. 자연의 아이들님은 박다분님이 맞습니까? 전 여기에 좀 신중한 입장이었습니다. 근데 아래글을 포함해서 이전에도 저 이외에 이러한 의문을 제기한 유저분들은 많았습니다. 매번 제가 박다분=자연의 아이들이 맞냐는 질문을 했지만 자연의 아이들님 본인을 포함해서 여기에 맞다, 혹은 그르다 응답을 하거나 정확한 근거를 제공하신분은 없습니다.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또 오래됐습니다. 현재의 게시판뿐만이 아니라 구게시판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자연의 아이들님이 박다분이라는 퇴출당한 유저와 동일인물이 아니라면 한번쯤 부인할것같기도 하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냥 묵묵부답입니다. 그리고 유저분들은 계속 박다분님을 언급합니다.  

 

 

* 물론 자연의 아이들님이 난 박다분이 아니야~!라고 반드시 증명해야할 의무나 이유는 없습니다. 사실 확인할 방법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한가지는 게시판 규칙문제;강퇴당한 유저의 재가입때문이며, 또하나는 저를 비롯한 유저들이 전혀 상관없는 사람을 이전에 강퇴당한 유저를 언급하며 비아냥거리거나 혹은 'XXX는 바로 너!'라고 말하는것이 딱히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s : 이미 듀나님이 이미 '박다분이라는 유저와 자연의 아이들님이 동일 인물이 아니라고 판단하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혹은 그냥 귀찮으셨을수도 있고요.

 

 

* 도대체 메피스토 저 인간이 한창 밥먹을 시간에 뭔소리를 하는겅미?하는 분들;2007년 이후부터 게시판에서 활동하신 분들은 구게시판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 글이 무슨 이유를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지 한50%쯤은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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