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는 모르지만 꽤 어릴때부터 딸딸이 아빠가 꿈이었습니다.

결혼한지 꽤 됐는데 여러여건상 아직 아이가 없어요.

난생처음 아이돌에 관심을 가진게 카라인데 애들이 왜그렇게 착하고 이뻐보이는지. 

딸애혼자 밖에 내보내기 무섭다는 요즘세상. 

규리같은 듬직하고 착실한 큰딸에다 지영이같은 구김살없고 애교많은 막내딸 하나 있음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한 요즘입니다. 

뭐, 옆에서 주무시는 분은 징그럽게 아이돌보며 '하악하악' 대는거 그만두라고 하십니다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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