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급격히 좋아져서요

 

'뜨거운 것이 좋아'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랑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법' 봤습니다.

정말 내 눈에 캔디 같은 사람이더군요

얼굴이 그렇게 예쁜 줄 몰랐어요 아이처럼 천진하다가도 일순간 교활하고 능청스러워 보이기도 하는 변화무쌍한 표정도 그렇고

완벽한 양감을 갖춘 얼굴이더라구요 

날씬하면서도 풍성한 곡선의 바디라인도 그렇고 왜 만인의 연인인지 알겠어요

마릴린 먼로의 관능미는 퇴폐적이거나 어두운 구석이 없는 것 같아요

 

전 목소리나 말투도 좋았어요 바삭바삭 달콤하고 무기력한 T-T

 

로맨틱 코메디에서의 MM의 연기는 상당히 양식적이고 피상적이란 느낌을 받았는데요

일부러 그렇게 한다는 인상도 받았어요

이 배우가 조금 더 표현적인 그러니까 내면 연기 같은 걸 한 영화도 있나요

대체로 마릴린 먼로의 연기에 대한 평은 어땠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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