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을 맡아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는 세 번째 배트맨 영화 [The Dark Knight Rises]에 등장하는 브루스 웨인의

연인과 악당 캐릭터를 맡을 두 명의 여배우를 캐스팅 하기 위해서, 최근 놀란이 후보로 고려 중인 여섯 명의 여배우들과 미팅을 가졌다고 합니다.

 

레이첼 바이스, 나오미 와츠, 블레이크 라이블리, 나탈리 포트먼, 앤 해서웨이, 키라 나이틀리가 바로 그 여배우들인데, 이번에 어떤 여성 악당 캐릭터와

연인 캐릭터가 등장할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에 새롭게 캐스팅이 확정된 배우는 [인셉션]의 톰 하디인데, 악당 역으로 나온다고 하는군요.

 

크리스토퍼 놀란의 세 번째 배트맨 영화 [The Dark Knight Rises]는 워너 브라더스의 배급으로 북미에서 2012년 7월 20일에 개봉됩니다.

 

http://www.deadline.com/2010/11/chris-nolan-lines-up-actresses-for-bat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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