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룔영화상에는 초대가수가 올까요

2010.11.01 18:01

샤유 조회 수:2124

그리고 거기에서도 태도 논란 때문에 병-림픽이 벌어질까요.

그러니까 그냥 언니네 이발관 부르라고요 호응 안해줘도 괜찮아요 원래 잔잔하니까.

Estella

2010.11.01 18:03

전 김윤아 추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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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균

2010.11.01 18:04

전 갤럭시 추천 *_* 아님 국카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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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2010.11.01 18:04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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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L

2010.11.01 18:05

김지수랑 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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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2010.11.01 18:12

mooL / 아니 그럼 전 강승윤 추천해야 되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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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L

2010.11.01 18:16

아, 맞다. 나 강승윤도 좋은데... ㅋ 강승윤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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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유

2010.11.01 18:16

신승훈씨가 i believe 불러주는것도 좋겠네요 근데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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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oo

2010.11.01 18:24

배우들의 차가운 반응에 대한 변명중에 '(배우를 포함한)행사 관람객들의 평균 연령대에 맞지 않은 가수섭외' 부분은 수긍이 가더군요.
그러니 아이돌이 아닌 어른돌 섭외가 필요할거 같아요. 용필옹이나 세시봉 영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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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한랭면냠냠

2010.11.01 18:30

관객들 평균 연령대에 맞지 않은 가수섭외가 이유라는게 이해가 안돼요.
사실 소시처럼 광범위한 연령대의 팬을 가진 아이돌도 흔치 않은데요.
소시까는 아니지만 소시무대가 문제였죠.
저만해도 소시나온다고 기대하다가 쟤네 왜저래, 이건아니야 하면서 점점 굳었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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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

2010.11.01 18:32

영화제에는 하다못해 예전 영화의 주제가라도 부른 가수가 와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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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2010.11.01 18:32

전 그냥 영화제 답게 이민정 박신혜가 직접 부르는 시라노 주제가라든지 그런거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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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mbakery

2010.11.01 19:33

#폴라포:
이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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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L

2010.11.01 18:36

전 소시가 온 건 문제 없어 보여요. 단 소시가 분위기에 안 맞고 아직 알려지지도 않은 자기 신곡을 불렀다는 게 호응을 이끌어낼 수 없었던 이유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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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한랭면냠냠

2010.11.01 18:42

mooL/저도 아이돌이나 인기있는 가수가 나오는 건 상관없는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축하무대'니까요.
단지 시작전에 가벼운 퍼포먼스를(화제의 장면같은 걸 흉내낸다거나 코스츔같은...) 한다거나 제 머리에서 그럴듯 한 게 나오진 않겠지만 암튼 가벼운 덧붙임같은게 있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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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i

2010.11.01 20:21

뜨악한 반응에 어울리는 가수를 부르면 되죠. 조용남이라던가 생방송에서 바지벗었던 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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