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명품관 9층의 갤러리라니,

왠지 우습다고 생각하면서 별 기대없이 갔는데

전시가 맘에 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보테로의 그림이야 이미 덕수궁 전시 때 많아 보았고,

전 이그나시오 이투리아나 카를로스 콜롬비노의 작품을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정말 맘에 드네요.

이 작가분들의 다른 작품들을 더 보고 싶어졌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오늘 전시 마감 놓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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