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4 16:40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심야의 FM 시사회를 보러 갔는데, 그게 취소가 되었더라고요. 그것도 영화사 직원들이 극장에 가서 준비하는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저도 모르죠. 다시 시간을 잡는다고 하고 수요일이 가능성 있다는 말도 했는데, 이미 그 날은 다른 영화의 시사회가 있지 않나요.
2
하여간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는 뭣해서 종로 거리를 방황. 하지만 월요일이라 시내에서 할 일이 별로 없더군요. 갈 만한 곳은 다 쉬거나 문을 닫았고. 게다가 걷는 동안 계속 졸려요.
3.
플래닛 51시사회가 13일이군요. 전 부산에 가 있을 듯. 못 봐요. 12일에는 무슨 영화 시사회가 있으려나.
4.
10일날 부산에서 쇼박스가 매직쇼를 한다고 오라고 초대장을 보냈네요. 그날은 전 부산에 없죠. 있다고 해서 갈 일은... 없을 것 같고.
5.
아, 작년처럼 토요일 일요일을 잡았다면 토요일날 하는 불꽃놀이를 못 볼 수도 있었겠군요.
6.
동이가 4회 남았군요. 그러니까 다음주가 되면 일단 전 연속극들로부터 해방. 다른 무언가를 보게 될 것인가... 모르겠어요. 보더라도 VOD로 보지 않을까요. 참 힘겨운 일이에요. 연속극을 따라간다는 건. 그래도 요샌 VOD나 다운로드 서비스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편하게 보죠. 옛날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보았을꼬.
7.
구텐베르크에서 옛날 청소년용 SF들을 잔뜩 다운 받았어요. 이게 왜 퍼블릭 도메인인 거지...하는 작품들도 몇 편. 오리지널 스카이라크를 읽을 생각하니 가슴이 떨려요. 하지만 당장 읽지는 않겠죠.
8.
오늘의 자작 움짤.
2010.10.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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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17:51
2010.10.04 17:53
2010.10.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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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옛날에 미친듯이 녹화하지 않았나요 아님 전 방송국에 직접 녹화 비디오를 산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