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Air Modern Ballet Festival '궁, 발레랑 노닐다'

 

○ 일 시 : 2010년 9월10일(금), 11일(토) 오후8시
○ 장 소 : 운현궁 야외무대 (http://www.unhyeongung.or.kr/, 02-766-9090)
○ 티 켓 : 무료공연(공연 1시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좌석권을 배포합니다.)
○ 문 의 : 서울발레시어터 (http://www.ballet.or.kr/, 02-3442-2637)  발레 Q&A 와 무용수들의 인터뷰가 있어요.

 

 

 

서울발레시어터  모던발레 만찬

 

■ 개요

전통어린 고궁의 가을밤에 차려진
서울발레시어터 모던발레 만찬
운현궁에서 색다른 감동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지난 15년간 '발레 대중화'와
'창작 발레 컴퍼니'라는 두가지 목표를 일구어왔다.
그래서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대표 작품들을
다시금 선보이면서 앞으로 만들어나갈 레파토리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것이다.
또한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도 축하공연으로 참여하게 되어
한국 발레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이다.

전통문화유산 '고궁'을 열린 공연장으로 변화시켜
우아함과 에너지가 넘치는 모던발레를 공연한다.
'고궁-발레'라는 블루오션을 통해 모던발레의 지평을 열어나가는
서울발레시어터의 새로운 레파토리가 될 것이다.

 

 

■ 프로그램 소개

 

국립발레단 '왕자 호동' <사랑 파드되>
세계를 향한 21세기형 발레 <왕자호동, Prince Hodong>
국립발레단의 초대 예술감독이었던 故 임성남은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생각으로 서양 예술장르인 발레에 한국적인 소재를 결합해 1988년 발레 <왕자호동'>을 초연했다. 그 후 2009년 국가브랜드화 사업의 제1탄으로 20년 만에 화려한 한국공연계의 스탭들이 대거 참여해 재탄생된 <왕자호동>은 한국 고유의 설화에 21세기의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화려하게 부활했다.
'동·서양의 결합이 무대예술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경향신문)주었음은 물론 '붉은 꽃잎이 흩날리며 호동이 자결하는 장면은 서양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부럽지 않은 명장면'(동아일보)으로 꼽혔고 다양한 '시각적인 연출의 압권'(평론가 김경애)을 보여줘 2009년 11월 초연 후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1세기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모범 사례를 제시한 발레 <왕자호동>은 2010년 10월 국립극장 페스티벌 폐막작으로 선정돼 다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출연 : 김주원, 김현웅


유니버설발레단 '심청 (沈淸 Shim Chung)'
1986년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이 한국의 창작발레로서 첫 선을 보였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이 한편의 발레가 15년 후 세계를 감동시키리라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유니버설발레의 수년간의 노력은 자존심 강하기로 유명한 뉴욕타임스와 L.A.타임스 마저 사로잡았다.
2001년 뉴욕 링컨센터, 워싱턴 케네디센터, LA뮤직센터 등 최고의 극장에서 세계인과 감동적인 만남을 가진 발레 <심청>.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한 심청의 희생적 사랑, 한국의 독창성이 살아 숨쉬는 무대와 전통적 스타일의 의상, 혼을 바쳐 춤추는 무용수들의 열연으로 10개국 40개 도시, 150여회의 공연을 통해 사랑받아왔다.
출연 : 한서혜,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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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뮤지컬로 떠나는 세계여행

 

일  시 : 9월 9일 19:30

 

장  소 :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

 

나오는 사람들


1. 하성호: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2. 김소현: 뮤지컬계의 국민배우 

3. 윤영석 등.

4.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내   용 : 캣츠,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나오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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