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코치드립없이 현장분위기만을 살려준 kbs뉴스가 가장 제 취향에 맞네요.

김연아 선수 뉴스는 저번 유니세프 행사참석 관련해서도 이 일에 관해선 조막만하게, 코치영입얘기를 크게 얘기했었죠.

항상 주된것보다 다른뉴스가 메인이 되는게 좀 걸렸는데 이번 KBS뉴스내용 맘에 드네요.

 

그리고 오늘 아이스쇼는 NBC촬영이었는데 블렛프루프의 김연아를 못잡아줘서 오히려 저번 SBS 방송때가 훨씬 낫더군요.

앞을 잡아야할땐 옆을, 옆을 잡아야할땐 앞을, 상체 클로즈업해주십사할땐 전신;;;;

방송편집해서 다음주에 해준다고 하니 좀 나아지려나요.

오늘 비운의 스케이터는 애슐리와그너. 갈라두개 모조리 통편집;;;

윤하도 통편집;;; 마지막 휘날레는 안드로메다로...

보여줘서 고맙긴한데 SBS는 항상 아쉬움을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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