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고베항.

 

뽈뽈뽈 전철.

 

전철 안.

 

오래간만에 보는 종이전철표.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즐겁게 동족을 낚는 물고기.

 

바닥엔 이런 거.

 

문법은 맞는데 그래도 묘하게 어색한 한국어.

 

고베 하늘.

 

고베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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