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납골당앞 장면에서 황정민분이 쓰러져있을때 형사(맨날 술먹고 난동부리는)가 다가와서

뭘 할려고 했던걸까요?

단순 사망확인 및 욕하려는 의도는 아닌것 같고  먼가 있어보이던데

 

제 생각으로는 잠깐 얼굴마주보는 장면뒤에 오른쪽 어깨 견장을 땐것은

 

마동석분 극중 대호? 가 최반장의 오른팔이었다는것을 상징하는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심야에 방자전이후로 웃음나오는 영화봐서 즐겁네요 ^^

 

주말잘보내세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