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2 23:55
어제 처음으로 파닭을 먹었어요.
만취해서 집에 왔는데 세대주께서 먹고 남겼더라고요. 두 마리(양념+후라이드,16000원)세트를 시켜 먹고 반 마리 정도 남았죠.
파닭이란 통닭에 양념 파무침을 더한 것입니다.
사실 별 것 아닌 것은데 완전 맛있더라고요.(역시 콜럼버스의 달걀...)
술이 확 깨면서 듣 생각. 아 정말 닭요리 참 다양하구나,
통닭,찜닭,굽네 치킨,참숯불바비큐,네네치킨 등등. 나름 차별성이 있는 닭 요리들이죠.
그렇다고 고급 식당의 요리가 아닌 다소 쉽게 접할 수 있는 거요.
사실 지금 이 시간(23:54)에도 파닭이 땡기는데, 아침에 바닥을 치고 엉엉할 것 같아서...
2010.08.23 00:08
2010.08.23 00:13
2010.08.23 00:17
2010.08.23 00:41
2010.08.24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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