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이 최근 1~2년 사이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긴 했지만 혼자서 진솔하게 지나온 삶을 얘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 없어서

좀 아쉬웠었어요. 이 사람은 웃기고 재밌기도 하지만 굉장히 진지해보이고 진솔한 구석이 늘 있어서 깊은 얘기를 알고 싶었거든요.

해피투게더나 놀러와같은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웃기고 농담하는 식의 유머는 할 수도 없었고 하지도 않았지만

시간 잘 갔고 얘기도 재밌게 해서 즐거웠습니다. 보면서 얘기가 길어지길래 오랜만에 2부로 나눠서 방영하겠다 싶었는데

다음주에 2부가 방송되네요. 예고편 보다 울컥. 이봉원이 방송에서 우는거 처음 보네요. 상처받거나 쌓인 마음 내색을 안 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예고편 보는데도 마음이 짠하더군요.

 

사업 얘기나 일본유학 얘기등 이미 다른 곳에서 숱하게 나왔던 얘기지만 지겹지 않았습니다. 간간이 성대모사하면서

옛시절을 추억하는 것도 재밌고요.

 

최양락 야심만만 출연 이후 옛날 개그맨들이 많이 나와서 좋네요. 옛날처럼 꽁트 프로그램도 활성화됐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이봉원이 개그콘테스트에서 동상 받았을 때 당시 대상은 이경애가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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