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302043431&code=940701

 

심 본부장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하천에 흙과 모래가 쌓여 일종의 섬 같은 게 생기고 나무가 자란다. 그 지역 주변에 강이 많으면 물이 차기도 하고 습지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다”며 “홍수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부담이 돼 없어져야 한다.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경단체는 잘 모르면서 ‘50년된 멋있는 습지를 왜 없애느냐’고 공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건 습지가 자연적으로 생기는 과정이잖아요. 대체 인공적이라는 말의 뜻은 아는지.

게다가 습지를 마치 홍수의 주요 원인인 것처럼 말하는군요.

 

하아. 답이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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