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빌리엘리어트 (캐스팅을 고를 수 없다는 게 맘에 걸렸는데,빌리의 실력에 대해서는 특별히 나쁜 평이 없어서 보러 가려고 합니다)

뮤지컬 달콤한 인생 (그냥 제가 과거에 많이 좋아했던 배우가 나옵니다. 오랜만에 보러 가려구요.)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남자의 자격에 나오는 최성원씨 때문에 충동적으로;;)

 

를 질렀습니다. ㅎㄷㄷㄷ

괜찮아. 난 여름휴가도 안갔잖아? 락 페스티발도 하나도 안갔다구. 아이폰 4엔 관심도 없어!

...하고 위안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페라의 유령이 9월 11일까진가,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은거에요.

얼른 막차를 타야할 것 같아서 홍광호 최현주 정상윤 캐스팅을 골라 예매했네요. 이제 이 캐스트도 몇 날 없고.

 

VIP 석 평일이 13만원인데, 오페라의 유령 갈라콘서트 R석(75000원?)과 함께 예매하면 15만원이라길래

VIP 석만 찜 해 놨다가, 패키지로 지를까 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뒤늦게 접속을 하러 들어가 보니 갈라콘서트의 경우 R석 중앙열 가장 뒷줄만 자리가 남아있어요. ㅠㅠ

어떨 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2층이 나을까 싶은데 2층은 아예 S석뿐이고.

 

샤롯데는 공교롭게도 늘 4열 정 가운데 가장 좋은 자리만 앉아버릇해서 (버릇이 나빠졌다;;)

R석 가장 뒷줄이라니 좀 불안하네요. 어떨까요? ;ㅅ;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