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9 15:57
지금 1시즌 끝내고 2시즌 들어가는 참인데
요즘 미드 재미있는 게 많이 나왔다지만
제 취향인지 몰라도 솔직히 웨스트 윙 만한 게 없네요..
처음 만든 때가 10년이 지났는데도 다시봐도 별로 어색한 느낌이 없어요..
특히나 2시즌 초반 플래시 백 장면은 정말 정말 멋저요..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 깨알같고 버릴 게 없습니다
나중에 4시즌 부턴가 소킨이 빠지고 재미가 좀 줄었다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유별나서 그런지 소킨이 빠지니까 더 재미나더군요...
드라마가 좀 더 현실적으로 변한 것 같아요...
그런데 예전에 처음봤을 때는 샘이 제일 멋져보였는데
지금은 또 아니네요.. 다시 보니까 좀 느끼한 게
재수없게 느껴지네요...ㅋㅋ
반면,, 조쉬나 토비 같은 경우 이젠 호감이 되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는 캐릭터로 다가오고 말이죠..
아무튼 3, 4, 5, 6, 7시즌 계속 달려야겠어요...ㅋㅋ
근데 dvd로 보는 게 귀찮아서 sub 자막 추출해서
립핑한 파일로 맞춰서 보고 있는데
자막 변환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네요... ㅠ ㅠ.
그래도 다 맞추고 나니까 왠지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ㅋㅋㅋㅋ
2010.10.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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