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보니까 아이들 교육에 지친 40대 구몬 선생님이 한명 서있네요.

 

(저는 구몬 말고 재능수학을 했었습니다만..)

 

이런 이미지 나쁘지 않아요.

 

어린 아이들에게 구몬 학습을 지도하듯 스스로의 인생을 지도해나가야겠어요.

 

좀 더 마음에 들게 잘라졌다면 좋았겠지만

 

뭐 어차피 이런 머리 스타일 제 생긴 것과도 일맥 상통하고

 

머리 스타일의 젊고 깜찍한 정도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그러라는 계시일지도 모르니까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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