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걸려온 전화

2010.10.25 20:58

白首狂夫 조회 수:1366

제가 집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리더니 어머니께서 전화를 받으시더군요.

 

제 본명을 대고서는 가족이 맞냐 확인한 후 계속 제 이름을 말하면서 제가 머리를 다쳤다고 하더라구요-_-;;;;;;;;

 

어머니께서 깜짝 놀라시고는 아니, 집에서 자고 있는 애가 머리를 어떻게 다치냐고 하니 전화가 뚝 끊겼다더군요.

 

요즘도 이런 전화가 있나봐요. 전화를 걸어보니 결번이라고 나오는걸 보니;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