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하늘을 향해 씩씩하게 매연을 뿜어대는 코스타 클라시카호의 굴뚝들.

 

뒷 갑판에서 다른 각도로. 

 

나가사키에 도착.

 

강아지와 오리는 출입하지 마시오.

 

오묘하게 어색한 한국어 인사.

 

미스트를 뿜어주는 계단 난간.

 

닭둘기들을 노리는 돌연변이거대잉어들.

 

오래된 수도일 거라고 추정.

 

단체로 침흘리는 올빼미 군단.

 

나가사키의 하늘.

 

나비부인으로 유명한 미우라 타마키의 동상.  근처에 푸치니의 동상도 있어요. 하긴 나가사키 어딘가에 이런 것이 있는 건 이상하지 않죠. 

 

돈 얼마 내면 이런 옷 빌려 입고 코스프레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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