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1 21:34
2015.05.11 21:38
2015.05.11 21:57
'파닥 파닥' 12세 관람가.
55,000마리의 바다친구들이 어린이 들에게 바닷속 수업을 들려주기 위해서 좁은 시멘트 감옥에 갇혀서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하는 누수로 안전여부가 의문인 제2롯데 월드 아쿠아리움.
https://www.youtube.com/watch?v=0xzIKErd104
2015.05.11 22:06
이거 뭡니까? ㅋㅋ 너무 웃기네요. 초반에 무슨 채식주의자들의 프로파간다인가 했는데 뒤로 가니까...아 근데 이 작품 이름이 뭡니까?
2015.05.11 22:08
2015.05.11 22:19
솔직히 가슴 아파요.
오도카니 선 닭 뒷모습.
2015.05.11 22:54
2015.05.12 01:33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산낙지는 기름장에 찍어서 촵촵이 정석 아닌가요. 산낙지도 순대처럼 지역마다 찍어 먹는 게 다른가.
2015.05.12 02:39
넘 잔인하고 맘이 아파서 차마 읽지를 못했습니다. ㅠ ㅜ 저 낙지를 낳은 어미는 자식만큼이라도 푸른 바다에서 맘껏 누리며 살다 죽기를 바랬을텐데
2015.05.12 10:56
아 이거야말로 진정 예술! (그런데 정말로 초고추장이 옥에 티네요)
2015.05.12 11:19
2015.05.13 10:32
제가 전라도 광주 출신인데 어렸을때 제사상에 꼭 오르던 음식이 낙지 삶아서 찢지않은 젓가락에 돌돌말아서(낙지 발끝은 젓가락 사이로 넣음) 3개를 꼭 올리셨어요.
저는 그게 연포탕인줄 알았는데 연포탕은 딴거고 낙지 호롱이라 부르기도 하더군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다 좋은데 누가 풀어서 잘라줘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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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를 잊고자 자기몸 뜯어먹다 죽은 뱀 나오는 동화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