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상잡담

2018.12.29 22:23

메피스토 조회 수:507

* 피곤하며 피곤한 나날들입니다.

회사에선 일을 시킵니다. 주어진 일이 끝날때까진 퇴근못합니다.

노동청에 고발이라도 하고싶지만 당장 나가면 할 일이 막막합니다.


네. 법으로 막아야합니다. 과징금 이딴거 필요없고요. 예외규정이니 자발적이니 이딴소리도 필요없어요. 

위반하면 회사가 망할 수준의 징벌을 내려야 합니다. 그래야 정해진 한도를 넘는 초과근무가 사라집니다.


차근차근. 점진적으로. 서서히.

아니 내가 과로로 쓰러지고 죽고나서야 개선되면 무슨소용인지. 내 일상은? 내 저녁은?


* 유튭에서 약사가 추천하는 피로회복제...라는 영상을 보고 아! 이거다 싶어서 동일한 구성으로 한세트 먹었습니다. 잠이 안오네요ㅋㅋ.

영양제와는 거리가 먼 삶이었는데 어찌되었건 60알 한통에 3만원짜리 비타민과 간장약을 샀습니다. 꾸준히 먹어보려고요.



* 슬슬 폰을 바꿔야할 시기입니다. 혹스 LG V40 쓰시는 분 계신가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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