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적이고 유치한 연출에 관람 내내 불편했네요.

전체적으로 연출 감독 내공이 많이 달린다는 느낌이었고 하고싶은건 많아보였는데 깊이가 부족하니 오글거리는 장면도 많구요.

한 5년전쯤에 봤다면 박수치며 봤을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더 짜증이 나는 그런 영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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