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소설이군요


어떤 기교도 들어가지 않은 담담한 묘사와 리얼한 수용소의 하루를 보여주는데 가장 큰 효과를 보여주네요


수용소에 적응되어 버리면서 수동적이 되어버린 인간을 의미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이 글의 이야기방식은 영화 '엘리펀트'를 떠올리게 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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