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 우주관광회사 대박예감

2010.10.31 23:12

무비스타 조회 수:1873

영국의 백만장자가 버진 갤럭틱이라는 우주관광회사를 만들때 다소 웃긴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현실화를 시켜버리니

대박예감이 듭니다. 일단 가격이 2억3천정도 본다는데 관광 프로그램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 모선과 비행채 시험비행장면

 

모선(화이트 나이트2)과 관광용 우주선(스페이스쉽2)으로 구분이 되는데 승무원 2명에 관광객 6명이 탑승하게 됩니다.

위 동영상을 보시면 상부 비행체가 모선입니다. 이 모선의 기능은 지상 16km상공까지 관광용 우주선을 끌고 올라가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모선 분리후 로켓 점화로 110km상공까지 박차고 올라간다는군요. 그리고 6분간 승객들은 안전벨트를 풀고 무중력을 맛보면서

지구 원형체를 감상한다고 합니다. 정말 아름답겠죠? 지금까지는 공식 우주인들만 감상의 전유물이었는데 말입니다. ~~

 

아래는 위 설명을 쉽게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백만장자라면 2억정도면 푼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죽기전에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를 감상한다는데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예약을 330명으로 부터 모두 받고 4.500만달러의 계약금을 모두 받았다고 하는데

2011년말까지 궤도비행 시험을 계속하고 2012부터는 영업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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