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기...(생파, 스파이더맨)

1.쳇...폰으로 듀게글을 쓰는 건 힘들어요. 하지만 pc에 접근할 수도 없고 지금밖에 쓸 시간이 없어서 휴대폰으로 써야겠네요.


2.듀나게시판ver 생파 말인데, 이번 금요일이나 일요일에 할까 해요. 그래서 오실 분 있음 수요일까지 연락을 주시면 장소를 잡아보도록 하죠.

아무래도 수요일날까지는 인원이 모여야 괜찮은 스위트룸을 예약할 수 있거든요. 7~8월달은 '호캉스족들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같은 상황이라서 말이죠. 하필 피서철에 태어나다니.


3.'그럼 아무도 안 오면 듀게 생파는 못 하는 건가?'라고 생각해줄 필욘 없어요.

왜냐하면 나도 듀게인이잖아요? 혼자서 생파를 해도 그곳엔 듀게인이 한명은 있는거니까 그게 듀게 생파가 되는거죠. 뭐...외로운 건 싫으니까 npc들좀 깔아놓고 가게에서 해야겠지만.


4.휴.


5.원래 계획은 이따 돌아오며 스파이더맨을 보는 거였는데 이수메가박스에 자정에 하나 있고 더이상 없군요. 뒤로 한 타임만 더 있으면 적당히 볼 수 있을텐데.

화요일 낮에도 무언가가 있어서 내일 낮에도 못 봐요. 마블 영화는 숙제 같은 거라서 미리 해두고 놀아야 마음편히 놀 수 있거든요. 계속 미룰 수가 없는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