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3 23:33
이걸 문제가 아니라고 감히 주장하는 무뇌아들은 그냥 아가리 닥치고 혀 깨물고 다 죽어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요.
다코다패닝이 17세였을때 선정적인 향수광고를 찍었는데 그게 영국에서 금지된 적 있었어요.
7살도 아니고 무려 17살입니다.
아동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성적 대상화 즉, 성적 욕망의 대상의 이미지에 대해 적극적인 규제를 하고 있는건 문명의 증거에요.
각설하고
문제의 그 광고와 관련하여 해당 광고모델 아동의 부모가 아이를 총알받이 삼아 해당 광고에 대한 비판적 여론에 대해 역공을 하는걸 보면서
해당 광고의 문제의 본질이 그 아동이 아니라 그 부도와 광고주에게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주고 있는거 같아요.
참 못나빠진 상황을 보면서, 수년전부터 방송에서 붐을 일으킨 아동을 상대로한 관음증 조장 문화에 대한 거에요.
아직 주체적인 판단과 자기 보호능력을 가족 있지 못한 아이들을 대상으로하는 관찰예능류에 대한 이야기에요.
전 이런 아동 관찰예능이 유행을 타고 무비판적으로 소비되는 상황이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하던 시절이 있었다는것도 알고
요즘에는 sns 를 통해 스스로 관찰 당하는걸 즐기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문화가 있다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또 매우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를 비공개로 지인들끼리만 돌려 보는데 그 마저도 매우 제한적으로
사생활을 노출 시키고 있어요.
자기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불특정 다수에게 드러내는 것을 즐기는 성향이 될지 아닐지, 그런 선택을 할지 아닐지
부모가 어떻게 알겠어요? 아동을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 시키는 것은 그냥 부모들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욕망의 발현일 뿐입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욕망이 아무런 문제의식을 없이 공중파 예능에서 만들어지고 인기를 끄는 세태가 베라사태를 만들어낸 배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을 공부하는 기계로 키우며 학대하는 것도 모잘라 관종의 욕망을 (아이들의 의사와 상관 없이)아이들로 대리 충족하고
더 나아가 성적 대상화하는 어른들이 스스로 부끄러움 조차 모르고 변명과 항변을 일삼는걸 보는건 참 괴로워요.
그런 어른들에 의해 사육되고 삶이 지배당하는 아이들의 삶이 느껴져 괴로워요.
그런 주제에 출산율이나 걱정하고
2019.07.03 23:40
2019.07.03 23:55
자식라도 키우면서 이런이야기 하면 수긍하겠는데 애는 안낳을라거며 딩크족 운운하면서 남의 부모를 평가질 하는것도 중국에서 배웠나보지요? 또 로그인이 자동으로 풀리려나..ㅎ
2019.07.04 00:33
자식이 없어도 어린이들을 걱정하는 건 당연한 거죠.
2019.07.04 01:01
2019.07.04 02:31
연평해전에 참전이나 하고 그런 이야기 하면 수긍하겠는데 영화 한편 보고와서 어쩌고 운운하는 건 예비군이나 민방위 교육 시간에 배웠나보지요? ㅎㅎ
2019.07.04 07:45
2019.07.06 12:02
님 회사 주임님과.다를즐 알았는디 어차피 같은 수준이신것 같으니 많이 웃으세요 ^^
2019.07.06 12:01
키보드 평가질과 국가를 대신해 희생하신분들에 대한 추모를 구분못할정도의 머리로 생활은 되나봐요?
2019.07.04 08:20
어떻게 문장에 논리가 하나도 없지요? ㅋㅋㅋㅋ 한 글자도 안 맞아 가 이래서 나오는거였구나...
2019.07.04 12:12
사람들이 사생활 노출에 제한적인건 개인에 대한 도를 넘는 비난을 하는 사람들때문이라고 할수도 있지요. 방송출연은 자아실현이든 이윤추구든 대체로 사적 목적이고 법이나 윤리를 어기는게 아니면 비난할 일도 없죠. 법이나 윤리의 기준의 문제라면 그걸 가지고 갑론을박을 해야지 타인이 알 수도 없는 특정인의 의도를 ‘학대’니 ‘관종’이니 비난하는건 옳은 태도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2019.07.04 13:37
그 광고가 법과 윤리를 어겼기 때문에 이 사단이 난건데, 뭔 소리? 그럴듯한 말로 소아성애자들 빠는 새X들이 왜 이리 많은지…
2019.07.04 13:59
정확하게는 지금의 광고법이 미성년자 보호에 대한 현재의 윤리의식에 맞는 세칙을 갖추지 못했다는게 옳겠죠.
2019.07.04 18:00
소아성애자 어쩌구 소리 좀 들으니 쫄았나 보네 ㅎㅎ 뜬금없이 광고법이 어쩌구 저쩌구. 법이라는 것도 사람들 여론이 있어야 제정이 되든 개정이 되는 거지.
2019.07.04 18:10
‘뜬금없이 광고법이 어쩌구’와 ‘재정이 되든 개정이...’가 한문단에 등장하는 논리엔 솔직히 두려움을 느낍니다만 ㅎㅎ
2019.07.04 18:30
물끓는 소리 듣고 무서워진 건 아니고? ㅎㅎ
2019.07.04 19:01
했던 말을 자꾸 반복하는건 좋지 않은 징후같아요.
2019.07.04 19:09
좀 귀찮긴 하네. 녹음기라도 틀어놓을까? ㅋ
2019.07.04 19:19
자신만의 표현에 혼자 키득대는 성인을 보는건 좀 두렵긴 합니다.
2019.07.04 19:58
아무려면 잠재적 소아성애자 보는 것만큼은 할까요?
2019.07.04 21:49
끓는 찜솥에 개소리하는 본인자리도 있나 봐보세요.
2019.07.04 23:24
소아성애자나 빠는 새X가 뭔 혓바닥이 이렇게 기나 모르겠네
2019.07.05 00:27
찜통이 좀 작은가 보네요. 머리만 우선 넣어 보세요.
2019.07.05 08:53
이런, 산채로 삶기 전에 혓바닥부터 자른다는 걸 깜박했네.
2019.07.05 10:20
통후추, 월계수를 넣으면 돼지잡내를 없애준다더군요.
2019.07.05 12:38
좀 가만히 있어봐. 네가 너무 몸부림을 치니까 이게 영 안잘리잖아. 에이, 혓바닥 자르는게 왜 이리 힘드냐. 오늘 종일 걸리겠네;;
2019.07.04 17:27
베라 사태든 방송출연이든, 생각이야 다를 수 있는데 본인의 윤리기준과 판단에 맞지 않다고 하여 다른 사람을 변태성욕자, 관종으로 매도하고 쌍욕을 늘어놓는 거...
그런데 그 쌍욕 늘어놓는 사람들이 게시판 주류라서 게시판 규칙이고 뭐고 막 말하는 거...
동성애자들을 보고 '똥꼬빠는 새X들'이라며 혐오와 욕을 늘어 놓는 게시판과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도대체 자기들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단 저 자신감은 어디서 유래한 것인지 참 궁금해요. 당장 본인들이 눈쌀 찌푸려지는 표현들로 글들을 늘어놓으시면서.
2019.07.04 17:57
2019.07.04 18:15
2019.07.04 18:29
소아성애자나 빠는 쓰레기들이 이제는 남의 가정사 갖고 소설이나 쓰네. 설마 결혼해서 자식 낳는 이유가 그런건 아니겠지.
2019.07.04 20:38
2019.07.04 18:53
물끓인 다는 표현을 반복 사용하시는데,
물끓인 다는 표현이 어떤 의미인가요?
2019.07.04 19:07
그럴듯한 말로 다른 생각 운운하며 소아성애자나 빠는 새X들 혀를 뽑아버리고 산채로 삶았으면 좋겠다는 제 심정의 줄임말입니다.
2019.07.04 19:15
아아,,,뭐라고 해야할지...
사회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자신에게 충실해야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후,,, 맘 편히 사세요.
바둑용어에 '아생연후에 살타'라고 하는데,
무슨 끔찍한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세상의 변화가 Bigcat님의 속도와 다를 수도 있는데, 너무 몰입하면 자신을 지키지 못할수도 있어요.
2019.07.04 19:18
뭘 알지도 못하는 사람 걱정을 다 하시고 그러세요 ㅎㅎ 고양이 쥐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한테 걸맞게 얘기 좀 해줬을 뿐인걸요ㅋㅋㅋ
2019.07.04 21:41
2019.07.04 23:20
2019.07.04 23:13
그러니 일일히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결국은 본인이 내뱉은 말들이 다 자기 얼굴을 먹칠하는거니까요
2019.07.0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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