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의아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네요.

순간의 기분?으로 혹은 눌러온 본성이 어느 순간 통제를 벗어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밥줄을 그렇게 쉽게 주둥이로 쉽게 털어내버린다는게....

어찌보면 그 사람의 수준이 원래 그 정도였다는 반증이라

더 해먹기전에 알아서 셀프 인증하고 나가리되는게 다행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요번 모 사건맹키로 본인이 나름 단속을 해도 좀 유명해지면 넘들이 알아서

뭐 먼지나는거없나?하는 식으로 털어먹으려는 세상인데 하물며 본인이 자기 입으로

그런 생각없는 소리 툭툭뱉는거 보면 쯧쯧쯔......


겸손?.....썩 달가운 단어는 아닌데 요즘은 다시 생각해보게하는 단어네요.

자기관리라는 말도 계속 맴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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