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뉴스가 참 없네... 하고 검색하다 보니 나오네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22611391534735



미래통합당의 출범으로 사라진 자유한국당이 다시 꾸려진 이유는 '알박기' 때문이다. 해당 창준위는 자유한국당이라는 당명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결성됐다. 오영철 창준위 위원장은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자유한국당이라는 당명을 사유화해서 악용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창당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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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위원장은 미래통합당 사무처 노조위원장으로 미래한국당 창준위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같은 당직자가 창당을 두 번 시도한 것이다. 그는 "당 차원에서 지시한 것이 아니라 정당법에 맞게 뜻이 맞는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꾸린 것"이라며 "한 표라도 분산돼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한 것이다. (발기인에는) 당직자도 있고 일반 당원도 섞여있다"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이라는 이름으로 누가 또 나설까봐 그런가 보군요.

코로나19 때문에 홍보가 안되어 아직도 자한당 자한당 하는 사람들도 있고...

미한당도 열심이네요.

공관위에서 비례대표 순번 어떻게 할지, 누가 들어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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