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의 카세트테이프 히트상품 ‘워크맨’이 31년 만에 내수용 판매를 중단했다.

23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소니는 전날 ‘워크맨’ 시리즈의 카세트테이프 및 대응 상품의 내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공장 출하는 이미 끝난 상태로 매장에 전시된 제품이 다 팔리면 일본 내 판매가 종료된다.


(기사 일부입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들로)

http://media.paran.com/economy/view.kth?dirnews=3309332&year=2010&pg=1&date=20101023&dir=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231317191&code=930100



당분간 아시아 판매는 그래도 계속할 모양입니다만, 이렇게 되면 앞으로의 AS도 불투명하고... 살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아니 AS 문제 전에도 살 사람은 아마...;)


그...런데 듀게에 워크맨이라는 걸 써보기는커녕 보지도 못한 세대들도 있을지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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