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2020.03.01 05:41

toast 조회 수:1037

이젠 뭐 이 정도는 무감흥의 시대가 됐지만 ㅋㅋ
축하합니다!
나이 들수록 더 마음이 사로잡히는게 홍상수 영화 같아요.
근작들 보면서 홍은 오랜후에 평가가 더 올라가겠구나 싶으면서 그럴려면 상이 쬐금만 뒷받침돼줘도 좋을텐데 했는데 탔네유.
홍상수 영화들 속의 김민희도 반짝반짝. 어느새 전도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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