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5 05:38
2020.11.15 12:37
2020.11.15 17:14
강건체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걸 더러 봐서 걱정이 돼요. 골질하는 건지 전화를 안 받네요. (나빠 나빠~)
'거시었던 거시었다'는 심각하게 말하는 게 아니라는 의미로 일부러 가끔 쓰는 나름 저의 귀염체예요. -_-
2020.11.15 18:11
2020.11.15 17:34
2020.11.15 18:16
2020.11.15 18:18
2020.11.16 01:16
2020.11.16 04:28
2020.11.16 10:58
SF작가가 되려면 반드시 가야 한다는 그 전공을 하셨군요. 최근에 배명훈 작가가 그렇게 말을 늘어놓은 책을 썼지요.
2020.11.17 05:34
오, 그가 그런 말을 책에다까지 썼나요? 실토하자면 저는 그의 책을 읽어보지 않았어요. 저보다 동문에게 관심 많은 아부지가 그의 이름을 거론해서야 인지하게 된 작가입니다. - -;
저의 SF소설 독서력은 그렉 이건과 테드 창이 전부입니다. 듀나님의 소설을 읽고 듀게에 가입한 건 안 비밀~ 아니 SF소설의 문장이 왜 이리 단정하고 정확하지?라며 감탄해서 가입까지 했는데, 듀게에 남기는 낙서글 몇편 읽는 동안 팬심은 다 사라지고 말았다는... hehe
2020.11.16 10:58
현상을 개념화해서.. 이러 저러한 정의를 내리는 것. 그것이 학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참 어려운 일입니다.
2020.11.16 13:50
심란한 꿈이 어떤 내용이었을지 싶은데, 어찌 어디로갈까님의 밑을 금 가게 했나 싶네요.
최근 한국을 떠도는 어떤 분위기(계급 고착화 공포)를 떠올리게 되기도 하구요.
2020.11.17 05:46
유난히 사소한 것, 작은 것에 마음이 기우는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힘에 부치는 시달림을 겪을 수밖에요.
"최근 한국을 떠도는 어떤 분위기(계급 고착화 공포)를 떠올리게 되기도 하구요." 빙고~
- 슬퍼할 수 없는 것 / 이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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