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왕폐하대작전 안봤고(다니엘 크레이그 이전 007 잘 모르는) 관객인데요. NTTD에서 이 노래가 엔딩곡으로 나옵니다. 나름 의미있는 오마주겠지만.. 평론가 평을 보면 이번 007은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네요. 


우리는 세상의 모든 시간을 갖고 있어. 하지만 언젠가는 미래세대에게 넘겨줘야 하죠. 그래서 더욱 잘 가꿔야 하고요. 미래세대가 보고 배우려면 나름 의미있는 과오를 뉘우치고 성찰의 시간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상하게 저 말고 007이야기 하시는 분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화제도만 보면 늘 오징어게임 이야기라 그런가...아직 100만도 못 넘겼던데, 스카이폴 기록은 물론이고 코로나 감안해도 100만 넘기긴 어려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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