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보고서도 개봉일을 몰랐다는 개그. 마지막에 대문짝만에 띄워주는데요. ㅋㅋㅋ 1월 12일입니다.)


예고편도 감질나면서 기대감 생기게 잘 뽑은 듯 하구요.



딱히 관람 결정에 참고는 안 하지만 영화 새로 나올 때마다 재미로 챙겨보는 사이트 평점들도 많이 높습니다.


로튼 토마토 95% (리뷰 100개)

메타 크리틱 86 



2시간 36분이라는 상영 시간의 압박과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뮤지컬이라는 장르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스필버그니까!

그리고 기왕 뮤지컬 볼 거면 사운드 쩌렁쩌렁한 극장에서 보는 게 좋으니까!!


라는 맘으로 극장에 가야지... 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주연을 맡은 안셀 엘고트 젊은이... ㅋㅋㅋㅋㅋ



참으로 찜찜하지만 일단 전 볼 것 같습니다.

스필버그 옹도 벌써 한국식으로 나이가 76세이신데.

이 분 신작을 극장에서 볼 기회가 이제 거의 카운트다운 직전까지 온 게 아닌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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