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는지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서 수능 출제 위원 보조(?) 아르바이트 모집글을 누가 퍼오셔서

읽어봤는데 시급이 꽤나 세더라구요. 외부와 접촉(인터넷,전화) 안하면 된다고 하길래

PMP 같은 걸 구해서 영화를 100편 정도 담아간 심심할 땐 영화라도 볼까나 싶었는데

(댓글 중에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한 분들이 대다수 계셨지요. 인터넷은 좀 금단 올 거 같지만, 유익할 거 같다든가)

또 다른 분들은 절대 하지말라고, 한 번 해본 분들은 학을 떼고 다시는 안한다, 그게 이유가 있지 않겠냐 하시던데...


그러고 어영부영 지나갔지만 역시 좀 궁금궁금 했었거든요. 출제 보조라면 무슨 일을 하는지도 궁금하고.

아르바이트 사이트 후기 게시판에서 수능 출제로 검색하니 본인 수능,반수 이야기가 한가득 나와서 못 찾았어요.

듀게는 넓으니까 혹시 본인이 해보셨거나 얘기 들은 분도 계시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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