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 주기의 영구기관 쿨타임이 끝난 듯하군요.

영구기관 발명가분이 또 나오셨습니다!!

40년의 시간동안 다른 일에 매진하셨다면 지금쯤...에휴.

듀나 트위터에 등장하셨던 누군가도 떠오릅니다.(혹시 그분 아니시죠??)


그대로 받아쓰는 기자놈도 이 사람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혹시라도 이 사람이 부당하게 경제적 이득이라도 취한다면 뉴시스는 공범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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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0일 서울 양천구 한 공장에서 가칭 무한동력회사 이준범 마케팅 이사가 시간당 발전량 5kW 급 영구기관 소형 시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영구기관 발명자인 김모(62)씨는 지구의 중력을 역이용, 소모보다 생성 값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4.06.21. photocdj@newsis.com





[뉴시스 기사] "무한동력 영구기관 발명, 인류 연료걱정 해결…1경5천조원 가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623_0013000035&cID=10401&pID=10400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무한동력'이라는 웹툰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유명 웹툰작가 '주호민'이 2012~2013년 인터넷 포털 '다음'에 연재한 이 작품에는 무한동력 영구기관을 만드는 인물이 나온다. 기존의 물리학 법칙으로는 불가능한 이 기관을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친 사람을 통해 청년의 꿈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무한동력을 만드는 데 실패한다. 이룰 수 없는 꿈으로 남은 것이다.


무한동력은 '연료 없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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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0일 서울 양천구 한 공장에서 시간당 발전량 5kW 급 영구기관 소형 시제품 모습. 

영구기관 발명자인 김모(62)씨는 지구의 중력을 역이용, 소모보다 생성 값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4.06.21. photocdj@newsis.com





웹툰에만 이런 인물이 있는 것이 아니다. 무한동력 영구기관을 만들기 위해 40년의 세월을 바친 사람이 있다. 서울 문래동의 발명가 김 모(62)씨다. 김씨는 최근 무한동력을 발명하는 데 성공했다며 문래동 자신의 공장에서 무한동력 기관을 시연했다.


1500W짜리 교류(AC) 모터와 김씨가 개발한 발전기를 연결한 기계가 바로 무한동력 영구기관이다. 모터를 전기로 돌리면 발전기가 에너지를 증폭시킨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이 기관이 물리학 제1법칙인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거스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입력값과 출력값이 같지 않다는 것이다. 김씨의 기계를 통하면 1의 연료를 투입해 그 이상의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전기모터를 가동한 후 그 힘을 김씨가 발명한 발전기를 회전하는 데 이용한다. 이 발전기가 생산한 전력의 50%는 발전기의 추진 동력으로 사용하고, 50%는 전력으로 사용한다. 일단 시동만 걸면 이 발전기는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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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0일 서울 양천구 한 공장에서 가칭 무한동력회사 이준범 마케팅 이사가 시간당 발전량 5kW 급 영구기관 소형 시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영구기관 발명자인 김모(62)씨는 지구의 중력을 역이용, 소모보다 생성 값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4.06.21. photocdj@newsis.com




실제로 김씨의 무한동력 기관 시제품은 1500W AC 모터를 사용해 직류(DC) 2520W를 생산한다. 20W짜리 전구 136개를 켜보이며 이를 증명했다. 현재는 자기 회전동력의 약 170%에 달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지만, 이 기관에 사용한 AC 모터를 DC 모터로 바꿔 달면 약 250% 이상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DC 모터를 사용하면 전기도 필요 없다. 충전용 배터리를 달고 스위치만 켜면 끝이다. 


김씨는 "대한민국이 평생 쓰고도 남을 석유가 박근혜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펑펑 솟구치는 것과 같다. 인류 최초의 무한에너지 생산시스템을 대통령이 공장을 방문해 직접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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