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중에 아래 어느분이 윤석씨 보고 서클렌즈 낀 거 아니냐기에

 팬으로써 약간의 해명 들어갑니다..

 

이 양반이..  서클렌즈는 고사하고 메이크업이나 꾸미는걸 아주 싫어해요

심지어 전날 술 먹은 벌건 얼굴 그대로 (세수도 안한것 같은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시상식에 나타나고 그러죠..-_-

(연극하던 시절엔 집에 빗도 없었다고-)

 

 

원래 눈이 매우 큽니다

눈동자가 까만 바둑알 같지요..

 

 

 

 

추격자때도 아이라인 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눈에 대한 오해를 자주 삽니다.

인터뷰하던 기자도, 눈이 항상 젖어있는것 같은데 무슨 병 있는게 아니냐 묻기도 했었죠..ㅎ '

 

 

부활'때 모습 첨부합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어떻게 보면 상당히 청승맞아 보이는) 늘 젖어있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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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 모습.

원래 눈이 저렇게 생겼습니다.. 약간 쿼터혼혈 같죠..

지금은 얼굴이 두루뭉술해져서 선이 덜 또렷해 보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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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설빔(?)음식으로 키쉬를 해먹었습니다

시금치를 듬뿍 넣었더니 이게 샐러드인지 파이인지 모를 지경이었지만

다행히 위화감 나지 않게 맛은 잘 나왔어요.

 

오븐에 입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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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퇴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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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늦잠을 자고 짜증을 팍팍 내며 하루를 넘겼네요..

내일부턴 정말로 아침 조깅을 시작해야겠어요ㅜ

올해의 주요 목표중 하나는 운동을 꾸준히 해서 기분전환을 하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솟는 부정적인 생각..

아무일도 없는데도 끝없는 전투를 벌이며 에너지를 갉아먹는 머릿속에 휴전을 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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