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길게 써봤자, 논리로 인간을 심판할 수 있다고 믿는 듀게인들에 의해 논박아닌 논박을 당할 게 뻔하니 짧게 쓰자면,

세상에 대한 논리적 비판이라는 근원적으로 불확실하고 궁극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멈추고, 자기 삶의 안위라는 소명을 찾는 게 어떤지요?

그럼 어쩌면 훗날 저처럼 사회지도층이 될 수도 있을 텐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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