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33)가 '악마 에쿠스' 사건의 주인공과 통화한 일화를 공개했다. 더불어 앞서 이효리를 고소하겠다고 했던 이는 거짓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쿠스 차주 분과 통화했다. 차주 분은 경찰에서 진술한 바와 같은 말씀을 하셨고 죽은 개에겐 미안하다고 했다. 또 자신은 컴맹이라 인터넷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른다 하셨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 트위터글을 보셨냐 했더니 트위터가 뭔지 모르는 듯했다. 인터넷에 올린 글도 본인이 (쓴 게) 아니라고 했다. 고소하겠다고 전화한 것도 본인이 아니라고. 며칠 멀리 골프치고 오셨다고 제 팬이라고 말씀하셨다. 죽은 개에겐 미안하고 안타깝다고. 그분은 악마도 나쁜 사람도 아닌 보통 사람 같았다"고 덧붙였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31519.htm


기사 일부고, 전문은 위의 링크로~



요즘 세상에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긴 많은가봐요.

그딴 거 장난전화하는 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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