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본 모형, 완구 회사의 트랜스포머3 모형과 피규어의 경향은 변형을 무시하고 이로써 얻어지는 로봇형태의 본래 프로포션 구현의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할까요. 그 동안 하스브로 등의 완구의 변형기능 때문에 무시되던 로봇형태가 영화속 모습대로 구현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트랜스포머면 '트랜스폼' 해야하지 않냐는 흐름속에 원래 로봇 모습을 만들어 달라~~~ 그깟 자동차 따위!!! 하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1. 반다이의 피규어(완성품) 리볼텍 시리즈 제품 옵티머스 프라임 3편 버전입니다. 3편의 옵티머스 프라임은 그 전편들과 다르게 근육이 더 늘었고 이른바 식스팩이 생겨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타카라 토미라는 회사에서 나온 프라모델로 반완성품입니다. 뼈대(차대?)는 완성품으로 나오고 외장만 조립하면 되는 식으로 도색도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아래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의 예를 보듯이 도색하지 않고 조립만으로는 빛이 플라스틱을 투과하기 때문에 자동차 도장 특유의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도색필수라는 의견이 크더군요.

 

 

 

 

 

 

 

 

3. VOLKS 에서 나오는 FSS 프라모델 IMS 시리즈 '워터드래곤 나이트 오브 골드 : 슈펠터' 입니다. 맨조립 샘플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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